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계의 여왕 (문단 편집) == 상세 == 마비노기의 [[세계관]]에 『분실물 관리국』 등 작가 오리지널 설정을 넣고 특유의 개그 센스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 멋진 액션, 스토리 반전에 반전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 설정을 이용한 [[3차 창작]]에 대하여 작가 본인은 본인의 설정을 누가 어디에서 써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임하고 있다. 분실물관리국의 총무인 [[케일라 이니시스]]가 주인공으로, 센마이 성의 주인인 로렌베일 길드 부길드장으로부터 『사계의 여왕』이라는 노래 악보를 완성시켜 달라는 의뢰를 받아들인 케일이 라비 던전을 벗어난 [[서큐버스]] 에스틴트와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작가 본인은 구멍투성이 만화라고 이야기하는데, 사소하게 도중에 주인공인 케일의 왼팔과 오른팔 형태가 바뀌는 등의 오류를 찾아볼 수도 있다.(자세한 것은 [[케일라 이니시스]] 항목 참조) 그러나 이런 작가의 자평이 자학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특히 스토리텔링에 있어서는 마비노기 연재만화를 통틀어서는 물론, 일반 작품에 비견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다. 탄탄한 설정과 그 설정에서 이뤄지는 인물간의 관계, 훌륭한 복선 회수와 그를 통해 일어나는 반전과 적절한 때 확실하게 보여주는 연출 등은 이미 단순한 팬픽션의 경지를 넘어서 제대로 된 작품급이다. 공식 판매작도 아닌, 일개 게임의 2차 창작인 연재만화가 이렇게까지 항목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은 이 작품이 얼마나 많은 지지를 받았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그림은 처음(봄의 시작)과 에필로그를 비교해보면 많이 발전했다. 처음엔 효과음도 조금 어색하다는 평이 다분. 본편의 후일담인 《Another Season》편이 개인지로 발매되어 부산 [[코믹월드]], 서코, 통판에서 판매되었는데, 부코에서는 그럭저럭 평범하게 팔렸으나 서코에서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 부스가 벽으로 따로 옮겨지고 2일째에는 오후 1시 즈음에 매진되어 사지 못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참고로 작가는 부코에서 예상대로의 매출을 보고 서코에서는 2, 3배면 충분하리라 생각했다가 예상 외의 매진에 못 사는 사람이 많자 크게 당황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300부 가량을 예고한 통판은 통판 게시판이 열린지 1시간여만에 선착이 오버되는 기염을 토했고 인쇄소측의 실수로 예상 외의 60부가 추가되어 혹시나 해서 추가등록을 해 놓았던 사람 수십 명이 구제되었다. 재판매를 바라는 목소리와 웃돈을 주고서라도 사고 싶다는 목소리가 오를 정도로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많지만 냐우루르 본인이 더 이상 재판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여 소신을 지키고 있는 관계로 생각 외의 레어가 되었다. 그런데, 그 점을 노린 누군가가 '''본편은 읽지도 않고서 4권을 사재기'''하여''' 4천 원짜리 책을 수만 원에 팔려'''한다는 것([[동인파락호]] 항목 참고)이 드러나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냐우루르는 자신의 이글루스에 사죄글을 남겼다.[* 사죄글은 본편을 지우며 같이 지워졌다.] 이 이야기의 원전은 냐우루르가 포트폴리오용으로 만들었던 '여기는 던바튼 [[분실물 관리국]]'으로, 분실물 관리국의 초대 국장인 [[벨테인 아즈노엘]]과 현 국장인 [[웰나 안젤라스 애쉬스]], 현 국장대리 [[테디레아 아즈노엘]]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사계의 여왕의 세 배 이상 되는 방대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데 무리를 느끼고 외전 격으로 시작한 것이 이 작품. 2009년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로 《사계의 여왕 SECOND CHAPTER -재색의 계절-》이 올라온 바 있다. 간혹 이걸 공식설정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계의 여왕에 나오는 설정은 '''공식설정이 아니다.''' 어디까지 연재작가의 2차창작. 여담으로 사계의 여왕에 등장하는 인물은 전원 [[밀레시안]]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